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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청, 전문가 그룹 성패 좌우

오는 8월경 설립예정인 군산경제자유구역청의 전문가 그룹 구성 성과에 새만금 군산경제자유구역 운영의 성패가 좌우될 전망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5-27 15:42:00 2008.05.27 15:42: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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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8월경 설립예정인 군산경제자유구역청의 전문가 그룹 구성 성과에 새만금 군산경제자유구역 운영의 성패가 좌우될 전망이다.   국가산업단지와 새만금산업관광지 등 4개 지역 6만6968㎢의 면적에 핵심 산업기지를 비롯한 관광레저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사업의 관리기구를 구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군산경제자유구역은 창조적 경쟁체계로 나가야 할 운명을 바탕으로 탄생됐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어 군산경제자유구역청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이에 인천 등 3개 경제자유구역 보다 후발 주자인 새만금 군산경제자유구역청은 선발지역들의 미진한 면을 타산지석 삼아 보완은 물론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방안들을 앞세워 경쟁력을 갖춰야만 살아남게 됨을 인적구성의 근간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따지고 보면 군산경제자유구역은 인천과 부산, 광양에 비해 우수한 요소를 찾기란 쉽지 않음이 현실이어서 오로지 창의적 기획을 발판으로 승부해야 할 처지임은 두말할 나위 없다.   때문에 경제자유구역 신청당시의 의지대로 관리기구 구성을 혁신적 전문가 그룹 중심으로 이루어 운영해야 함은 당연할 뿐만 아니라 일부 지원분야로 참여할 공직자들의 자리 타툼에 내몰릴 대상이 아님은 너무도 분명하다.   이와 관련해 강봉균 국회의원은 “새만금 군산경제자유구역청이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됨은 물론 무엇보다 능력이 탁월한 전문가들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이 기대되는 새만금 군산경제자유구역청의 올바른 구성여부에 군산을 비롯한 도내는 물론 한국경제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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