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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성 질환관리 특화사업 \'호응\'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지사장 남상학)가 지난 4월부터 나운동 주공5차 아파 경로당에서 고혈압 및 비만자를 대상으로 생활 습관병 질환 지식 및 식이.운동요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6-12 17:08:15 2008.06.12 17:08: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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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습관병 질환 지식 및 식이운동요법 교육>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지사장 남상학)가 지난 4월부터 나운동 주공5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고혈압 및 비만자를 대상으로 생활 습관병 질환 지식 및 식이∙운동요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군산지사는 이 사업을 위해 보건소와 연계해 참석자들의 혈압측정, 혈당검사, 콜레스테롤검사, 비만 검사는 물론 금연, 영양상태를 측정하고 전문의의 건강강좌 및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검사결과 통해 개인별 건강수준에 맞는 운동요법과 식이요법 활용,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와함께 오는 20일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저염식 식단, 실습을 통해 고혈압.당뇨등 생활습관성 질환 예방을 위한 자가 식단 관리를  교육할 예정이다.   남상학 지사장은 “매년 고혈압과 비만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생활습관 개선 방법과 실천을 지도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민보건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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