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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08 이웃사랑 영광의 수상자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6-24 14:49:34 2008.06.24 14:49: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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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본부장 권영준)는 24일 전주코아호텔에서 ‘희망 2008. 나눔 캠페인’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했다. 이번 시상에서 전라북도 지사상에 군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 김연실 씨가, 시민으로는 (주)정림환경 오근영 대표가, 전북공동모금회장상 단체부문에 웅진씽크 군산지국이 각각 수상했다. 군산시청 김연실은 ‘희망 2008. 나눔 캠페인’ 기간동안 이웃돕기 성금모금운동에 적극 앞장서 군산시 27개 읍면동과 지역 내 100인 이상의 25개 기업체를 방문해 사랑의 열매 전달과 모금운동 홍보활동을 벌였다. 또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모금 목표액을 140% 초과달성(5억9446만원)했다. 게다가 아동생활시설에 도서 지원사업 등 나눔생활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오근영 (주)정림환경 대표는 매년 양대 명절과 연말 조촌동사무소에 성품기탁(10회 200만원 상당)과 연말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기탁, 실버탁구교실에 5회에 걸쳐 100만원 등을 기탁해 평소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모범자로 수상했다. 단체부분 수상자인 웅진씽크빅 군산지국(지국장 김선영)은 전 직원 사회봉사를 윤리경영 목표로 정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저소득층세대, 사회복지시설에 8년 동안 무료학습지 제공과 무료학습지도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이어 2008년 이웃돕기 성품으로 아동도서 1000권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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