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1일자로 신임 건설교통국장에 백형일 건설과장을 임명했다.
백형일 지방시설 사무관은 이날 지방기술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됐다.
백 신임 건설교통국장은 “새만금사업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군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금덕 전 건설교통국장은 정년까지 1년이 남았지만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준다는 뜻에서 6월 30일자로 명예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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