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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명품도시 만들기 시동

군산시가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는 3대 범시민 운동을 추진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8-28 14:04:18 2008.08.28 14:04: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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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는 3대 범시민 운동을 추진한다. 그동안 시는 대기업유치, 해양관광단지 조성 추진, 각종 인프라조성 등 대대적인 사업을 추진해 온바 있다.  이처럼  물질적 삶의 질이 향상되어감에 따라 이와 더불어 성숙한 시민의식의 함양으로 일류도시를 형성해나가기 위해 ‘친절, 질서, 청결’의 3개 과제를 정하고 시민실천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에 지난 28일 군산시는 문동신 시장 주재로 3대 시민 실천운동 관련 관과․읍면동장회의를 열고 범시민운동이 지향하는 취지와 필요성을 제시했다. 문동신 시장은 “우리시가 지향하는 해양, 관광, 물류 중심의 국제적인 도시건설을 위해서 뒷받침되어야 할 것은 하드웨어 뿐 아니라 시민의식이라는 소프트웨어도 매우 중요하다”며 “관중심의 계도적인 실천운동에서 벗어나 국제적 수준의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범시민운동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 234개 지자체 중 ‘가장 친절한, 가장 혁신적인, 가장 청렴한, 가장 일 잘하는 군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최고의 행정력이 필요하고 ‘가장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가장 편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국 최고의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하며 직원과 시민의 동참을 당부했다.  시는 9월중에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명품문화도시 군산 만들기 추진위원회(가칭)’를 발족하고 ‘시민다집선포식’ 개최, 거리캠페인 실시 등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운동을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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