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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돌발해충 극성

군산시가 갈충류를 비롯한 돌발해충이 관내 전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병해충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8-29 12:02:19 2008.08.29 12:02: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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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갈충류를 비롯한 돌발해충이 관내 전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병해충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매년 3월 초부터 11월까지 방제작업을 실시해 오고 있으나 올해는 기후변화 등으로 돌발 해충이 예년에 비해 극성을 부리는 관계로 집중방제에도 불구하고 방제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사용 약제를 바꾸어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등 집중 방제에 나섰다. 시관계자는 “돌발해충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 방제작업 또한 관내 전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므로 정확한 방제작업 일정을 안내하기 어려운 관계로 시민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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