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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며”

군산경찰서(서장 김명중) 옥산파출소(소장 신순철)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9-05 11:00:34 2008.09.05 11:00: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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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경찰서(서장 김명중) 옥산파출소(소장 신순철)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지난 4일 오후 4시에 옥산파출소에서 옥산생활안전협의회(회장 문남철) 회원들과 함께 관내 불우이웃인 뇌병변 3급 장애인 김준기(59세,남)등 5명을 모신 후 과일, 떡, 음료수 등 다과를 베풀며 따뜻한 대화로 위로의 자리를 가졌다. 또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은 위로금을 전달하면서 용기를 잃지 않도록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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