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명중) 옥산파출소(소장 신순철)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지난 4일 오후 4시에 옥산파출소에서 옥산생활안전협의회(회장 문남철) 회원들과 함께 관내 불우이웃인 뇌병변 3급 장애인 김준기(59세,남)등 5명을 모신 후 과일, 떡, 음료수 등 다과를 베풀며 따뜻한 대화로 위로의 자리를 가졌다.
또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은 위로금을 전달하면서 용기를 잃지 않도록 위문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