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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주한 중국대사관 주광주영사사무소 간담회

김광준 해양경찰서장이 12일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9-12 16:56:45 2008.09.12 16:56: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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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준 해양경찰서장이 12일 주한 중국대사관 주광주영사사무소 쑨리미 영사와 이경표 부영사를 만난 자리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만남은 본격적인 중국어선 조업철을 맞아 이와 관련해 중국 주광주영사사무소 영사과 부영사가 군산해경을 방문하게 된 것. 이들은 이 자리에서  ▲한국측 배타적경제수역내 중국어선 조업문제 등 현안사항 ▲밀수․밀입국 등 국제성 범죄 정보교류 ▲실무자간 상호 우호적인 공조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준 서장은 “지난 1일부터 한국측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을 재개한 중국어선 가운데 어업허가증을 위조하거나 해경 경비함의 검문검색시 중국어선 선원들의 위협적인 태도를 보이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어선의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영사관 측에서 적극적으로 계도․홍보활동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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