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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문화지도사 2급 양성교육 실시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모임 전북지부는 지역사회에서 가족문화 보급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가족문화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9-20 15:28:24 2008.09.20 15:28:2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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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모임 전북지부(대표 김희숙)는 지역사회에서 가족문화 보급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가족문화지도사(2급)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가족문화지도사(2급)는 창의적인 가정생활문화를 개발해 가족의 단합을 도모하는 지도사로 건강한 가족여가활동을 통한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며, 일상적인 생활용품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 작품을 제작하는 등 행복하고 활기찬 가정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자격 취득 후 가족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가족문화 기획 전문가로 활동 할 수 있다.   교육은 내달 11일과 18일 이틀 동안 20시간을 수료한 뒤 25일 작품전시회에 참가해야만 자격을 취할 수 있다.   가족문화 및 가족친화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자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회원 3만원, 비회원 5만원이고,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3층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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