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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바다지킴이 정예화 운영

군산해양경찰서가 해상범죄 신고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바다지킴이를 새롭게 개편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9-25 10:47:01 2008.09.25 10:47: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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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양경찰서가 해상범죄 신고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바다지킴이를 새롭게 개편, 정예화 운영키로 했다. 25일 해경은 그 동안 200명으로 운영돼 오던 바다지킴이를 위촉기간 종료와 개인사정 등으로 탈퇴를 희망한 130명을 해촉하고 70명으로 정예화 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바다지킴이는 해양수산업 관련 종사자 61명과 개인 9명 등 70명으로, 남자 65명 여자 5명이다. 또 권역별로는 해망파출소 16명, 변산파출소 24명, 위도파출소 10명, 장항파출소 10명, 홍원파출소 10명 등이다. 이와함께 해경은 범죄신고 마인드 제고를 위해 정기적으로 바다지킴이 간담회, 경비함정 체험 등을 실시하고, 실적이 우수한 바다지킴이에게 표창 수여, 신고 보상금 지급, 각종 행사시 우선 초청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로 했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지킴이가 단순히 해상범죄 신고요원이라는 인식에서 탈피해 이들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해상치안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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