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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중국 지명명 주석 공로패 수여

군산시가 중국 산동성 래양시 촬영가협회 지명명주석에게 양국간 문화예술발전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해 30일 공로패를 전달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10-01 11:09:14 2008.10.01 11:09: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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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중국 산동성 래양시 촬영가협회 지명명주석에게 양국간 문화예술발전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해 30일 공로패를 전달했다. 문동신 시장은 군산공모전 심사차 래군한 지명명씨를 만난 자리에서 “양국간 이념을 초월해 사진문화를 매개체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호증진에 많은 공을 세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002년 한국사진작가협회 군산지부와 중국래양시 촬영가협회간 조인식을 갖고 교류가 시작됐으며, 양국 사진작가들은 양 도시를 오가며 우의를 돈독히 해왔다. 특히 그 중심축에 지씨가 항상 전면에 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박차를 가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씨는 ‘중국의 1급사진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 박정희대통령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정수사진대전’을 비롯해 국내 권위 있는 국내공모전 심사에도 여러 차례 참여한 바 있다. 지 씨는 “사진문화 예술을 통해 양국간 이미지를 선양하는데 일조하고 양국도시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 씨는 공로패에 화답하는 의미로 군산시에 동양화 1점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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