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수돗물 9월분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로 합격점을 받았다.
군산시는 시민불신 해소를 위해 급수과정별 시설의 각 지점 16개소와 읍․면․동 지역의 대표지점 수도꼭지 40개소를 선정해 일반세균 및 대장균 등을 자체 수질검사를 한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수돗물 음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 등 대형건축물 저수조에 대해 년 2회 소독 및 청소를 하도록 지도 및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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