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봉사, 지구촌 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국제라이온스 협회 355-지구의 한마음 대회가 18일 오전부터 월명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한마음 대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 이와함께 새만금의 성공적인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지역에서 10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오찬과 노래자랑, 체육행사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라이온스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승한 총재는 "이 대회를 통해 회원간의 친목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 이를 통해 전북지구 라이온의 힘을 하나로 모아 참된 나눔의 봉사를 적극 실천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