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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력개발원, 금형 3차원 CAD 기술 최고

제5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에서 전북인력개발원(원장 이광용)생이 우수한 실력을 선보였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11-26 23:09:15 2008.11.26 23:09: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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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에서 전북인력개발원(원장 이광용)생이 우수한 실력을 선보였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이 대회는 금형 전공 대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3차원 CAD설계능력을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금형산업 전반의 3차원 CAD설계능력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9월 20일 한국폴리텍2대학 인천캠퍼스(CAD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차원 MOLD설계분야 94명, Press설계분야 67명 등 총 30개교 161명의 예비 금형설계인력이 대거 참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그 결과 전북인력개발원 전영환(프레스) 학생이 영예의 금상으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았으며, 김정훈(프레스)․김성현(사출)학생이 동상(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유우종 학생이 장려상(조합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들 수상자들은 상금과 함께 조합원에 우선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겹경사를 맞기도 됐다.   이광용 원장은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가 기업의 이익을 올려주는 만큼 다양한 학습프로그램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모든 학생들의 기술역량을 최고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수한 실력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과 산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 인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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