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동장 김장원)이 오랜 숙고와 지역대표자들의 고견 등을 수렴해 지역 특성을 내․외적으로 홍보에 활용할 상징기를 제작했다. 미성동기는 쌀과 보리가 많이 생산되는 특징을 살려 쌀미(米)자로 새삭이 돋아나는 아름다움과 밝음, 따뜻함을 강한필체와 색감으로 표현했다. 또한 해는 만물의 성장과 새만금 전초기기의 밝은 미성동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관련 미성동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3개월간) 지역 주민 및 단체의 반응과 사전심사를 거쳐 좋은 호평속에 동상징기로 확정했다. 이번 미성동기는 각종행사, 가종회의자료(표지)등 미성을 알리는 홍보지에 게재되며, 지역주민에게는 애향심과 자긍심을 부여하는 한편 지역발전 및 주민 화합을 위해 선도 역할뿐만 아니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상징마크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