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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체철화학 군산공장이 우수한 안전관리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   동양제철화학(주) 군산공장이 ‘제 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우수기업과 안전제품 개발, 안전문화 창달에 기여한 유공자 등을 선발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행사.  동양제철화학(주) 군산공장은 올해 최우선 경영 목표가 ‘CLEAN & SAFE’ 일 정도로 안전경영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장 내 위험요소 개선활동 강화로 노동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정안전관리제도 평가에서 2003년부터 안전관리 우수 등급을 연속해서 받았고, KOSHA 18001, OHSAS 18001, KGS 18001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도 취득했다. 이와함께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시스템을 확고하게 갖췄으며, 전 직원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식, 무재해 7배수를 진행하고 있다. 최정근 군산소방서장은 “박준영 공장장을 비롯해 동양제철 화학 군산공장 임직원 모두가 안전문화 정착을 실천에 옮긴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경영의 선두두자로 세계 제일의 화학기업으로 성장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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