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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27개 독창적 읍면동기 휘날려

군산시 27개 읍면동에서는 읍면동 홍보와 브랜드화 추진을 위해 읍면동 고유의 상징마크가 포함된 읍면동기를 제작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12-31 14:58:56 2008.12.31 14:58:5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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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27개 읍면동에서는 읍면동 홍보와 브랜드화 추진을 위해 읍면동 고유의 상징마크가 포함된 읍면동기를 제작했다. 이는 군산시 비전인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읍면동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개발하여 읍면동 단위부터 대내외에 홍보하고 군산시 전체를 알리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지난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읍면동별로 읍면동 특색과 행정이 추구하는 목적 등을 반영한 상징마크를 개발하고 통리장,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대표의 의견을 들어 읍면동별로 자체 제작했다. 특히 각 상징마크는 지역의 특색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잘 표현해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실예로 개정면의 상징마크는 개정면(開井面)의 정(井)자와 영문 j자를 형상화하였는데, 우물 정(井)자는 항상 행복이 샘솟는 우물로 개정면의 끊임없는 발전과 밝은 미래를, 영문 j는 최호장군의 칼과 힘찬 기백을 상징한다. 또 미성동은 군산의 쌀과 보리가 많이 생산되는 유명지역으로서 쌀미(米)자로 새싹이 돋아나는 밝고 따뜻함을 강한필체와 색감으로 표현했고, 해는 만물의 성장과 새만금 전초기기 밝은 미성동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지역특성을 함축 표현했다.   읍면동 상징마크는 앞으로 읍면동별 자체 생산문서, 계획서 등 공문서와 각종 홍보물에 활용될 계획이고, 읍면동기는 시민의 날 행사와 읍면동 자체행사 때 적극 활용함으로써 읍면동간 차별화와 주민간 일체감 조성 등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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