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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메시지 - 기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계경제의 동반 침체 속에서도 2009년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하는 군산지역 각계 인사들이 새만금의 도시 군산의 기축년 소망을 담아 신년메시지를 전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1-01 09:50:09 2009.01.01 09:50: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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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신 군산시장 -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량 집중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기축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민선4기 출범이후 그동안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시정발전에 동참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각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을 목표로 올 한 해도 우리 모두에게 시련극복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한해가 될 것입니다. 2009년은 무엇보다도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으며 그 동안 성장동력으로 다져온 주요 시책들도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착실히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시는 올 한해 도시발전의 신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탄력을 받고 있는 새만금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군산항의 활성화와 새만금신항 건설 등 동아시아 물류중심 도시로 도약해나갈 것입니다. 또 군장국가산단에 조선, 기계, 자동차 클러스터 구축과 함께 플라즈마 응용기술사업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R&D 분야 등 미래의 전략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2010년 초에는 새만금 방조제도로 개통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동안 추진해온 진포해양테마공원조성,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등 국제해양관광지 구축에 더욱 매진하겠으며 근대역사성과 특화된 도심개발 사업이 결부된 근대역사 예술창작벨트와 근대역사 경관조성사업의 시행으로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2009년에는 세계 지자체와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인재양성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기축년 한 해도 시민 모두가 소망 하는 일이 이루어지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강봉균 국회의원 - 어려울 때 서로 격려와 보살핌을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한파가 밀려와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중소기업과 자영업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10년 전 IMF 위기를 극복했던 지혜와 저력을 발휘해서 이러한 경제위기를 이겨 내야 하겠습니다. 우리 군산도 당분간 신규 기업유치가 어려워 질 것이지만 기존에 입주를 결정한 기업들이 공장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잘 보살펴 나가겠습니다. 다행히 우리 군산시민들의 큰 기대 속에서 유치되었던 현대 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동양제철화학의 대규모 투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새만금 개발예산이 지난해의 두 배 규모인 3600억원이 확보되어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되고, 방조제에는 82만 평의 다기능부지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방수제 축조공사가 착공되어 새만금 내부개발을 시작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특히 동북아 물류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새만금 신항만의 설계와 새만금 통합연계 교통망 용역이 추진되는 해입니다. 아울러 군산~익산간 복선전철화 사업과 군장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 군장대교 건설사업,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설사업 등이 정부예산사업으로 추진될 것입니다. 군산 시민여러분!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를 격려하고 보살피는 따뜻한 군산을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이래범 군산시의회 의장 - 시민복리 증진에 최선 다할 터  사랑하는 30만 군산시민 여러분!  먼저 기축년 새해에도 저를 비롯한 24명의 의원모두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사명감으로 군산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얼어붙은 세계경제의 여파로 지역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민여러분의 아픔을 하루속히 달래줄 수 있도록 지역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도 다짐합니다. 군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책임을 다하는 강한의회, 사랑받고 믿음주는 희망의회, 서민생활 책임지는 경제의회라는 제5대 의정목표를 실현시켜 시민여러분이 풍요롭고 잘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들어 시민여러분이 부여하신 신성한 권한을 바탕으로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시정이 진정 시민을 위해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의 모든 권한이 시민에게서 비롯된 만큼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리며 기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원익 군산교육장 - 교육만이 희망이요 우리의 미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향한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산신문 애독자와 군산시 교육가족 모두에게 꿈과 희망,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세계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힘든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교육가족은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육 활성화는 물론 미래사회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한 결과 크고 작은 열매들을 맺을 수 있었던 뜻 깊은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동아시아의 산업 ․ 관광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는 우리 군산의 미래는 다양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가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이에 우리 교육가족 모두는 군산의 특색을 살린 질 높은 교육행정 구현으로 학부모와 시민이 만족하는 유능한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경제가 어려울수록 교육만이 희망이요 우리의 미래입니다. 군산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기축년 새해의 큰 희망과 목표를 향하여 다함께 힘차게 출발합시다. 감사합니다.   ▶박양일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 우리고장 상품 애용합시다  희망찬 기축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이 두루 평안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바램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전북 10대 뉴스 중 첫 번째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착공, 두 번째가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지정, 세 번째로 새만금 토지 이용 기본구상 확정됨에 따라 우리 지역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건립되는 군산조선소는 많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예견되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자동차 산업위기가 고조 되면서 우리 지역에서도 많은 협력업체와 자동차산업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우리고장상품 애용운동과 우리 지역경제 살리기에 더욱 노력해야 할 때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기축년 새해에는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소의 우직함으로 어려운 일들을 원만히 풀어 나가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올 한해도 군산상공회소의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해 나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깊은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금년 한해도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군산과 시민여러분 모두에게 충만하시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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