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시장이 7일 나운 2동을 시작으로 연두순시에 나섰다.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두순시를 통해 문 시장은 2008 군산방문의 해를 결산하고 올해 주요 시정계획을 주민대표에게 설명해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읍면동 여론 수렴을 통해 시정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두순시는 신규 통리장을 중심으로 참여계층을 다양화해 여론 층의 확대를 꾀하는 동시에 검소하고 내실 있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7일 나운2동 개정면 개정동 ▲12일 나운3동 ▲13일 해신동 소룡동 미성동 ▲15일 조촌동 경암동 구암동 ▲16일 중앙동 신풍동 나운1동 ▲19일 대야면 임피면 서수면 ▲20일 회현면 옥산면 옥도면 ▲21일 나포면 옥구읍 옥서면 ▲22일 성산면 흥남동 수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