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1월 13일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전주지검장에 민유태(53. 사진) 대검 마약조직부장이 발령됐다.
민유태 지검장은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사시 24회(연수원 14기)로 대검 연구관, 대검 중수3과장, 대검 수사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채동욱 지검장 전 전주지검장은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편 지청장급 인사는 내달 초 인선이 마무리 되는데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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