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사회복지분야 행정인턴 28명 채용 군산시는 전북도에서 공공기관 행정인턴 350명을 채용하는 가운데 28명의 행정인턴을 한시적으로 채용한다. 대상은 만 29세이하 (1980.1.1.이후 출생자) 대졸 미취업자로 공고일인 1월 29일 현재 주민등록상 전북도민인 자이며 2009년 2월 졸업자, 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 기타 입사대기자는 제외된다. 채용분야는 사회복지분야로 사회복지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는 우선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채용이 확정된 자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시청과 읍면동 사회복지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1월 29일에서 2월 6일까지이며 1차 서류 합격자에 대해 2월 12~13일 양일간(예정) 면접을 거친 후 2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시관계자는 “보수는 4대 보험료 포함, 월 923,000원 수준이며 행정인턴으로 선발돼 근무를 하더라도 추후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하거나 임용시험시 가산점 등의 혜택은 없지만 좋은 경력과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