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월명동 주민센터가 로데오 상가 앞에서 문화시민 3대 실천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월명동주민센터(동장 안창호)가 친절․질서․청결 문화시민 3대 실천 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월명동주민센터는 26일 월명동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부녀회 회원으로 구성된 월명동문화시민실천협의회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구)시청 사거리에서 가두 및 방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재 군산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친절․질서․청결 문화시민 3대 실천운동을 모토로 월명동을 주민의 스스로가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것부터” 실천하는 ‘리폼(reform) 월명동’ 운동을 자체 추진하기 위해 펼쳐졌다. 특히 월명동은 친절․질서․청결 3대 실천운동을 내용으로 한 홍보 전단 4000매를 제작 거리에 나온 시민과 관내 업소 1000여곳을 방문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문화시민운동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안창호 동장은 “올해 말 새만금 방조제 도로포장이 완공되고 600만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들이 군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월명동민 모두가 문화시민 3대 실천운동을 생활화해 원도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