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원장 이상열)이 50만 국제관광도시에 걸맞은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군산의료원은 군산시와 협조해 오는 31일 청도시립병원과 의료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중국여행객들에게 관광은 물론 선진의료기술을 이용한 의료관광의 시너지 효과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적으로 청도시립병원에서 추천하는 중국인 3인 정도를 추후 군산의료원에서 치료와 관광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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