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있는 것을 지금 실천하는 것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지름길 이다’ 개그맨 전유성(61) 예원예술대 교수가 16일 해경 강당에서 특별 강연을 펼치며 해경과 전투경찰대원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했다. ‘고정관념을 깨자’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 전 교수는 “일상에서 고정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상식외의 생각이 우리생활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며 “그 생각을 실천하는 것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집을 자주 접하는 것이 경직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사물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만들고 실천하는 습관을 만들어 가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경은 직원들의 교양과 혁신역량 강화로 시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해양경찰상 확립을 위해 매월 한차례씩 외래강사 초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