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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징수율 100%에 도전

군산시가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지역발전의 전기가 마련되면서 자주재원 확충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4-17 09:28:13 2009.04.17 09:28: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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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지역발전의 전기가 마련되면서 자주재원 확충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각종 편의시책을 운영하면서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에게 납부안내문을 발송했다. 미납분은 총 6만6969건 69억1000만원으로 납부안내문을 통해 자진납부기회를 갖도록 했고, 납기가 지난 495건 1억2800만원에 대해서는 독촉장을 발송했다.  도내 지방세징수 2008년 상반기 우수, 하반기 최우수를 일궈낸 군산시 징수팀은 새만금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얻어지는 일자리와 경기부양효과에 힘입어 세수증대를 기대하면서 더 큰 재원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2248억원을 징수해 92.6%의 징수율을 올렸으며, 올해 체납지방세 153억원에 대해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전북최초의 지방세가상계좌납부제도를 시행하고 신용카드 납부와 위택스 납부 등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어려운기업과 생계형체납자에 대해서는 일정기간동안 체납처분유예로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징수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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