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법률복지와 인권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군산해경(서장 서장호)이 민원인들의 각종 법률에 대해 자문할 변호사들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변호사는 김광삼(47)씨, 홍요셉(45)씨, 곽성훈(36)씨 등 3명으로 이들은 기존 법률자문변호사 겸 인권보호관으로 활동 중인 강진기(52)씨, 두완수(44) 씨 등과 함께 수사 활동 및 민원업무 처리과정 때 각종 법률자문을 맡게된다. 이와함께 대어민 간담회를 통해 각종 생활법률 상담을 실시하는 등 대국민 법률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정당한 권리행사와 법률복지 증진, 인권 강화를 위해 법률자문 변호사를 새롭게 위촉 하게 됐다”며 “국민의 인권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 국민들의 아픔을 어루만질 수 있는 경찰상을 구현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