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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장병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이하 38전대)가 18일 군산지역 향군 5개 단체 예비역 25명을 초청해 부대견학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6-18 13:39:29 2009.06.18 13:39:2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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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이하 38전대)가 18일 군산지역 향군 5개 단체 예비역 25명을 초청해 부대견학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단체는 ‘공군전우회’, ‘재향군인회’, ‘해병대전우회’, ‘무공수훈자회’, ‘학도의용군회’ 등으로 38전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용사와 보훈가족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예비역들은 공군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항공기 및 무장 전시와 비상대기실 등 부대 견학을 통해 장병들의 철저한 대비태세와 군의 첨단 장비․물자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오창규 (47, 공사 33기)38전대장은 “선배 전우들의 땀과 열정, 희생이 있었기에 현재의 빈틈없는 영공 방위가 가능했던 것이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전 부대원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영공방위 임무완수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군 전우회의 반영곤 지회장(58)은 “공군의 첨단화된 장비와 사기충천한 장병들의 모습에 마음이 든든하다”며 “선배들의 뒤를 이어 조국 수호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38전대는 한․미 공동주둔 부대로서 한‧미 장병들의 기술교류와 군사 협력을 통해 굳건한 한․미 동맹을 유지하고 있으며, 美 공사 생도 기지 견학을 비롯한 한․미 무장장착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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