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과 품질, 가격 모두 우수하고 좋습니다.” 군산시 농수산물 유통과(시장개척팀)가 최근 동대문구 여성단체에서 실시한 한마음 체육대회 및 부녀봉사단 단합대회에 참가해 군산쌀을 널리 홍보했다. 이날 유통과는 부녀회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여 5kg짜리 600포를 주문받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동대문구 부녀회 연합회는 “군산의 농민들이 생산하는 흰찰보리쌀이 매우 훌륭하다”며 “신용과 품질, 가격 등이 매우 성실해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날 주문받은 흰찰보리쌀은 미성라이스센터(대표 송민기)에서 7일 택배로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동대문구 부녀회장 및 임원진들을 군산으로 초청해 향후 농산물 소비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