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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앞바다 휴대폰 빵빵 터진다

어청도, 연도 등 지역 내 앞바다를 오가는 선박들이 자유롭게 휴대폰을 이용할 있을 수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7-31 10:03:02 2009.07.31 10:03:0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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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청도, 연도 등 지역 내 앞바다를 오가는 선박들이 자유롭게 휴대폰을 이용할 있을 수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군산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이동통신사인 SKT와 협의를 거쳐 십이동파도에 내달 20일까지 이동전화 중계국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동전화 중계시설은 십이동파도 등대(높이 5.2m) 위에 높이 3m로 세우고, SKT는 시설 가동을 위해 등대의 태양광발전시스템에 5㎾의 태양광·풍력발전시스템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 대한 이동전화 사각지대(반경 20㎞ 내)가 없어져 소형 어선과 낚시객 등 편익증대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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