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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금동 신청사로 이전 ‘업무 돌입’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장호)가 금동 신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8-03 11:28:41 2009.08.03 11:28: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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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장호)가 금동 신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에 해경은 이날 오전 대강당에서 경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조회와 업무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를 갖는 첫 공식일정을 시작으로 국민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서장호 서장은 “새롭게 마련한 신청사로 출근하는 첫날 감격스러워 가슴이 두근거렸다”며 “신청사 건립에 도움을 주신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욱더 봉사하는 해양경찰로 거듭나자”고 다짐했다.   또한 “계속되는 대북 긴장상태로 인해 위기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며  “한층 더 해상경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동 옛 군산의료원 부지1만5000여㎡에 신축된 해경청사는 총 사업비 119억여원이 투입됐으며 지하 1층, 지상 5층 면적 5822㎡로 지어졌다. 이곳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승강기와 직원 체력단련실, 이용실,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해 실내 사격장․대강당 등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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