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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예방에 \'총력\'

최근 해외유학생 귀국, 하계휴가, 국제행사, 봉사활동, 어학연수, 선교활동 등 해외여행객 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립군산검역소(소장 최교영)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홍보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8-04 11:48:33 2009.08.04 11:48: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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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해외유학생 귀국, 하계휴가, 국제행사, 봉사활동, 어학연수, 선교활동 등 해외여행객 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립군산검역소(소장 최교영)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홍보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에 군산검역소는 4일 중국 석도와 군산항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SHIDAO호’ 승객을 대상으로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리플렛, 손살균 보습제 등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전염병예방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신종인플루엔자 인체감염이 전 세계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위험지역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부득이하게 여행할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홍보했다. 특히 이들 해외여행객에 대해서는 ‘발열감시’는 물론 잠복기간을 감안, 입국 후 7일간 ‘건강확인’을 하는 등 전염병예방 차단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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