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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에 힘 모을 때”

김완주 지사가 26일 신종 인플루엔자 거점 치료병원인 군산의료원(원장 이상열)을 방문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8-26 15:21:08 2009.08.26 15:21:0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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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군산의료원에서 열린 신종인플루엔자 대책 간담회 광경.>   김완주 지사가 26일 신종 인플루엔자 거점 치료병원인 군산의료원(원장 이상열)을 방문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김 지사를 비롯해 이학진 부시장, 김용화 도의회 부의장, 문면호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문원익 군산교육장, 이상열 군산의료원장, 이재문 군산시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방지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열 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군산의료원의 신종플루 치료 시스템과 예방책 등을 보고했다. 이와 관련해 김 지사는 “신종플루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며 특히 교육기관, 군부대, 전의경, 사회복지설등 집단시설에서의 발열감시와 신고체계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이 공포감을 가지지 않고 정확한 신종 플루의 정체를 알고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힌편 신종 플루는 지난 4월말 멕시코에서 발생하기 시작해 전세계적으로 17만7000명 발생, 1799명 사망했으며 국내에서도 3312명의 환자가 발생 2명이 사망했다. 또한 전북도에서도 지난 7월 2일 첫 환자 발생후 현재까지 75명의 확자 환자가 발생해 40명이 완치퇴원, 12명 입원치료, 23명이 자택격리를 실시 중 이다.<임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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