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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도시가스 요금 5.4% 인상

전북지역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적으로 인하된 반면 군산은 5.4% 인상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10-08 18:38:14 2009.10.08 18:38: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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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적으로 인하된 반면 군산은 5.4% 인상됐다.   전북도 소비자정책위원회(위원장 송완용 정무부지사)는 8일 도시가스 공급비용 및 주택용 기본요금 조정을 위한 심의회를 열어 도내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0.18% 인하했다. 이날 심의 결과 도시가스 요금은 김제가 6.99%, 전주·완주는 1.75% 각각 내렸고 정읍시는 동결했지만 군산과 익산은 각각 5.4%, 7.2% 인상됐다.   인상지역은 10월부터, 인하지역은 7월부터 소급 적용된다.   군산도시가스 관계자는 "전체적인 경기 한파로 인해 산업용과 가정용 도시가스 소비가 줄어 공급되는 도시가스의 다격이 다소 상승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몇년 동안 도시가스 요금이 한꺼번에 많이 인하된 이유도 이번 인상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가스 요금은 지식경제부장관이 2개월마다 승인하는 원료비와 시·도지사가 매년 원가계산 용역결과에 따라 승인하는 공급비용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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