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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군산농수산물 해외바이어 ‘노크’

군산시가 고장특산품으로 내놓고 있는 장류와 젓갈류가 미주 한인사회에서 큰 인기를 끌자 LA에 소재한 수입상들의 수출상담과 현장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10-08 19:06:53 2009.10.08 19:06:5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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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고장특산품으로 내놓고 있는 장류와 젓갈류가 미주 한인사회에서 큰 인기를 끌자 LA에 소재한 수입상들의 수출상담과 현장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LA 수입 바이어인 EB 홈마트 김홍수 대표가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8일에는 시온마켓 한영식 사장과 최철호 매니저가 군산에서 생산되는 젓갈류의 수출 거래협의와 더불어 관련업체를 현장  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LA한인축전에 참여한 군산시의 무공해 청정 농수산품들이 현지 교민들에게 인기를 모으자 관심을 가진 수입업체 4개소 중 2개 업체가 한인축전을 마친 뒤 곧바로 군산을 방문한 것. 이는 철새도래지쌀에 이어 지역의 특산물 수출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방문한 시온마켓은 샌디에고 본점과 LA한인타운 등 3호점을 가진 업체로 지난 한인축제에서도 군산의 청정 농수산물에 큰 관심을 보여 향후 수출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앞서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LA한인축제에서 군산시는  이학진 부시장 등 10여명의 시 관계자들이 판매부스에서 독특한 농수산물 소개하는 마케팅을 실시했다. 출품된 군산시의 농·특산물은 100% 국산 콩으로 만든 ‘옹고집’된장, 전통 제조방법으로 만든 고향의 맛 젓갈업체인 ‘효성식품’, 철새 도래지 쌀, 꽁당보리 등 30여개이다.   이날 한인들은 효성식품의 젓갈과 흰찰쌀보리 등 지역상품에 대해 큰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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