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주년 교정의 날(10월28일)을 맞이해 기념행사가 정부과천종합청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군산교도소(소장 박현조) 소속 교정참여인사 성광문 위원은 15년간 수용자 교정교화 및 교정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교정행정 발전에 남다른 공이 인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군산교도소 이용해 교감은 수용자 교정교화 및 교정사고방지 등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광주지방교정청장 표창(수상자 6명)도 실시했다. 또한 군산교도소는 제 64주년 교정의 날을 기념해 교정성적이 우수하고 재범의 우려가 없는 모범수형자 11명에 대해 가석방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