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협이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농협창녕교육원에서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경제사업활성화 핵심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핵심리더 교육에는 농협임직원과 대의원, 내부조직장 등 170여명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산농협은 조합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전 조합원의 실익증대 방안은 물론 조합원 및 임직원의 의식전환 도모 등 농협과 조합원이 함께 하는 상생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박형기 조합장은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생산농가와 농협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땀 흘려 생산된 농산물이 재값을 받고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꼭 필요한 농협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혼신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