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속보> = 군산시가 효율적인 비응도 관리체제 구축에 본격 나섰다.(본보 11월 2일자 1면 보도) 시는 BTO로 만들어진 비응항이 준공이후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는 본보의 지적에 따라 다음 회기 중에 조직개편을 통해 새만금지원과를 만들어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신설되는 새만금지원과에서는 비응항 주변관리와 새만금방조제 운영 등에 있어 지역적인 한계를 넘어 새만금 내부개발에 대한 정보 및 논리, 개발방안 등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다만 비응항의 경우 다기관 및 민간이 관리하는 체제인 만큼 용역을 의뢰,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별도로 수립한다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