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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뇌졸중 환자 진료 1등급

군산의료원(이상열 원장)이 지난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에 해당하는 고위험 질환인 뇌졸중 치료에 대한 10개 항목평가에서 1등급 요양기관으로 평가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11-19 17:51:33 2009.11.19 17:51: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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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의료원(이상열 원장)이 지난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에 해당하는 고위험 질환인 뇌졸중 치료에 대한 10개 항목평가에서 1등급 요양기관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10∼12월 종합병원 이상 194개 기관(종합전문 43, 종합병원 151)을 대상으로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 5887명의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도내는 평가대상 병원 10곳 중 전북대병원, 예수병원, 원광대병원, 군산의료원 등 4곳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남원의료원은 2등급, 전주병원과 정읍아산병원은 각각 3등급, 동군산병원 등 3곳은 진료수준이 가장 낮은 5등급으로 조사됐다. 이번평가는 24시간 내 뇌영상검사 실시, 지질검사 실시율 등 초기진단,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 고려율, 48시간 내 항혈전제 투여율 등 초기치료와 항혈전제 퇴원 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 등 10개 항목이다. 이상열 원장은 “각종 평가에서 최우수성적과 활발한 QI활동으로 인해 의료 질적 수준이 향상됐다“며 “11월말 신경과, 신경외과, 양ㆍ한방 재활의학과중심의 양ㆍ한방 통합전문재활센터를 확장 오픈해 서해안 지역 재활치료(특히 뇌졸중) 전문병원으로서 위상과 최고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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