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자 법무부 인사에 따라 신임 군산교도소장에 허익성(사진) 전 장흥교도소장이 부임한다. 신임 허 소장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1983년 교정간부 26기. 이후 27년간 공주교도소 보안과장, 대전지방교정청 작업훈련과장, 대전교도소 부소장 등을 거쳤다. 허 소장은 조직내 화합을 강조하며 과감한 업무 추진이 돋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은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박현조 현 군산교도소장은 원주교도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1월 2일자 법무부 인사에 따라 신임 군산교도소장에 허익성(사진) 전 장흥교도소장이 부임한다. 신임 허 소장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1983년 교정간부 26기. 이후 27년간 공주교도소 보안과장, 대전지방교정청 작업훈련과장, 대전교도소 부소장 등을 거쳤다. 허 소장은 조직내 화합을 강조하며 과감한 업무 추진이 돋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은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박현조 현 군산교도소장은 원주교도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