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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노인일자리 공모사업 선정

군산시가 노인일자리 창업모델형 사업에 선정돼 노인 1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1-18 10:20:29 2010.01.18 10:20:2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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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노인일자리 창업모델형 사업에 선정돼 노인 1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해 10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복지부 산하기관)에 노인일자리 창업모델형 사업을 신청해 18일 최종 선정돼 지역 노인들에게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를 제공하게 됐다.총 사업비는 1억5000만원으로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을 하고, 사업은 가칭 ‘따르릉­굿모닝’으로 조식배달 및 반찬가게를 개업할 계획이며, 참여인원은 10~2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사업운영에 따른 판매 매출액으로 참여 노인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노인일자리사업 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사업을 채택·신청하여 선정되었고 창업모델형 사업은 노후 소득보장을 목적으로 보건복지가족부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창업모델형 노인일자리 사업이 안정화되면 제2의 창업도 구상하고, 노인일자리 개발을 위해 시니어클럽을 지정 신청하여 실질적인 소득보장 등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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