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한통운 군산지사장으로 이기배 대한통운 본사 경영혁신팀장(47)이 18일로 부임했다. 이 지사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지난 1989년도에 대한통운에 입사한 후 목포와 광양지사장을 역임했으며 업무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유희열 지사장은 18일자로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