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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해경 만들터\"

“동북아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군산지역의 완벽한 해상경비체제를 구축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절차를 준수해 인권 최우선의 수사관행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1-20 11:49:12 2010.01.20 11:49:1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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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군산지역의 완벽한 해상경비체제를 구축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절차를 준수해 인권 최우선의 수사관행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20일 취임한 박세영 군산해경 서장의 각오다. 신임 박 서장의 취임식이 이날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전 직원과 전경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민생치안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서해 중부해상의 치안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국민의 편익을 우선으로 하는 따뜻한 치안업무를 실천하고 상하좌우간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부드러운 조직문화 속에 강한 힘을 가진 군산해경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이어 “ 올 한해도 업무 능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사관리를 실천하고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업무개선을 통해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해양경찰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신임 박 서장은 경남 남해 출신으로 지난 95년 간부후보(43기)로 해양경찰에 투신 2002년 경정으로 승진해 해양경찰청 보안계장, 경리계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7년 경찰의 꽃인 총경으로 승진,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무기획과장과 본청 외사담당관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본청 재정담당관으로 근무해왔다. 박 서장은 본청 주요부서에서 익힌 해박한 지식으로 해양경찰 업무 전반에 대한 탁월한 기획력과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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