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불법광고물 없애고 명품도시 조성’

군산시가 최근 증가하는 불법광고물을 일제정비키로 했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불법광고물이 난립하는 등 상습 부착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광고물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3-05 10:10:06 2010.03.05 10:10:06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가 최근 증가하는 불법광고물을 일제정비키로 했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불법광고물이 난립하는 등 상습 부착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광고물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부터 불법광고물 정비를 강화함과 동시에 정비 사각지대에 중점을 두고 단속반과 희망근로 인력을 투입, 현수막 벽보 전단지 입간판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야간의 경우 주요상가 도로변에 불법으로 전단지를 배포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단속하기 위한 ‘야간 단속반’도 운영한다. 또한 공공근로와 희망근로 인력을 적극 활용 이면도로·취약지역에 대한 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일자리 제공 등 심각한 실업난 해소에도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실시로 법질서를 확립함은 물론 아름답고 깨끗한 가로환경 정비와 쾌적한 도시미관이 조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들어 현수막 1829건, 에어라이트 26건, 입간판 29건, 전단지 950건, 배너기 13건, 총 2847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