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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도로, 일제정비 추진

군산시가 해빙기를 맞아 관내 주요간선도로 아스팔트 노면의 노후파손 구간에 대해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3-22 09:42:57 2010.03.22 09:42: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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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해빙기를 맞아 관내 주요간선도로 아스팔트 노면의 노후파손 구간에 대해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정비대상 구간은 공단로, 대학로, 외항로, 해망로, 자동차전용도로, 구암3.1로, 공항로, 백토로, 진포로 등 주요간선도로 15개 노선으로 노면균열, 파손, 노면요철 발생구간 9.57km 5만1580㎡이다. 특히 겨울철 제설작업 후 발생한 국지적 노면패임(포트홀) 구간을 이번 일제대상에 포함시켜 정비하게 되며 공사기간 단축 등 주민 불편최소화를 위하여 5개 지구로 나누어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 구간이 교통량이 많은 주간선도로에서 시행되는 만큼 공사기간 동안 차량 지정체등 이용자 불편이 다소 생길 것으로 판단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시는 공사가 완료되면 노후 파손된 도로노면으로 인한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사고위험 방지와 쾌적한 도로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함은 물론 주요간선도로의 물류운송기능 활성화로 원활한 기업활동 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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