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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진씨 군산최초 새내기복지사상 받아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원혜진 씨가 지역 최초로 제 75회 새내기사회복지사상을 수상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3-30 16:34:42 2010.03.30 16:34: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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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원혜진 씨가 지역 최초로 제 75회 새내기사회복지사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의회와 국민일보, 삼성전자가 함께 주관하고 있는 이 상은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새내기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 것으로 매월 한명씩 선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75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이 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도내에서는 5번째, 군산지역에서는 최초로 원씨가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역내에서 수상자가 배출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공헌여부와 함께 지역복지가 일정부분 향상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고무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원씨는 지역내 이주여성들을 중점으로 외국어지도교사를 양성, 이를 통해 저소득층아동에게 원어민영어교육을 제공함으로서 이주여성의 사회통합효과와 저소득가구의 교육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 씨는 “부족함이 많고 이제 무엇인가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큰 영광의 기쁨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보다 양질의 이주여성외국어지도교사 파견사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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