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한 찾아 가는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통합조사․관리업무추진 전용차를 구입, 현장에 투입함으로써 복지 업무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시는 2009년 복지정책평가 우수지자체 특별지원금으로 받은 포상금으로 지난 5월 초 통합조사관리업무 전용으로 소형차 2대를 구입했다. 이로써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 가정을 수시로 방문하는 이동 서비스를 통해 정확한 조사를 할 수 있게 됐으며, 통합조사관리의 기동성을 확보했고,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통해 조사기간 단축 등 업무의 효율성도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