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균 군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충진교회 담임목사)가 내달 1일 리츠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취임한다. 군산기독교연합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이재균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임 이 회장은 그동안 군산 기독교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는 등 두터운 신임을 받아온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이 회장은 “봉사와 섬김을 통해 하나님뿐만 아니라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이를 통해 화합을 이끌어내겠다”며 “특히 군산시 복음화률을 높이기 위해 연합회 모든 목회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1부회장=양태윤 목사(성광교회) ▲대표2부회장=전병호 목사(나운복음교회) ▲상임총무=이형렬 목사(군산에이스중앙교회) ▲서기=정창환 목사(신흥교회) ▲부서기=박영국 목사(생명샘교회) ▲회계=남세진 장로(옥봉교회) ▲부회계=강종일 장로(반석교회) ▲감사=이철호 목사(창진교회), 박주향 장로(수송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