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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경영대전 참가 준비 박차

군산시가 ‘지방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8월 26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회 지방자치 경영대전에 시상과 전시분야에 참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6-14 09:36:21 2010.06.14 09:36: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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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지방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8월 26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회 지방자치 경영대전에 시상과 전시분야에 참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방자치 경영혁신, 기업환경 개선, 문화관광 부문 등 3개 부문에 도전을 하게 되며, 지방자치 경영 혁신부문에서는 투자유치과, 인재양성과, 도시디자인계, 자전거정책계 등 차별화된 부서의 조직과 과소동, 수도과 등을 통폐합해 조직의 효율성을 강조한 것과 스포츠마케팅, 교육 도시 조성 사례를 중점 피력할 계획이다. 기업환경 개선 부문은 투자유치 촉진조례 개정,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유치를 위한 기업체 방문, 380여개의 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공무원 결연 등 군산시의 친기업 정책 등을 소개하게 된다. 또 문화관광 부문에서는 새만금 방조제 개통, 고군산도로 연결사업, 근대문화유산 조성사업, 구불길 조성, 시티투어 등 다양한 관광 시책 등으로 시상 분야에 참여할 계획이다. 전시분야는 새만금과 주요 관광지, 시책 등을 소개하는 내고장 자랑관 부스와 흰찰쌀보리와 철새도래지쌀, 울외장아찌, 꽃게, 장류 등 군산의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맛자랑 풍물장터관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 대전은 21세기 지방의 세계화(Globalization)시대에 발맞추어 각 지자체 마다 특성화된 발전상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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