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비행장 확장공사에 참여했던 주한미군 808공병항공대대 키쓰 아이스버그(77,미네소타)씨가 6.25 전쟁직후 군산비행장 인근의 한국인 마을들과 군산시 내항 및 중앙로변의 한국인 생활을 촬영한 칼라사진 63점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