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2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문동신 시장과 시의회의장, 군산경찰서장과 읍면동 동네지킴이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동네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네 지킴이는 학교 등하교시간을 중점 점검하며 야간이나 주말, 휴일 등에도 운동장, 학교주변 및 공원, 놀이터 등 취약시설 점검 활동을 벌이고, 어린이 및 아동 보호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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